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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두가격 급등으로 커피가격 인상?

 국제원두가격 급등으로 커피가격 인상?

주요 커피브랜드 최근 2년간 영업이익 사진=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최근 커피 브랜드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한층 커지고 있다. 커피는 '반려커피'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소비재로, 사실상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습관처럼 소비되는 품목이다.

주요 커피 브랜드 사업자들은 커피뿐 아니라 논커피 음료, 디저트,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영업이익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 브랜드의 가격 인상은 개인 카페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소비자물가도 함께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의 약 2.7배에 달한다.

이처럼 커피 소비량이 많은 상황에서 최근 커피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소비자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2025년 8월 발표된 소비자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