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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2금융 고금리 예금 실종… 예금자보호한도 1억 상향 효과 '미미'

 [2025 국감] 2금융 고금리 예금 실종… 예금자보호한도 1억 상향 효과 '미미'

자료=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실 예금자보호한도가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머니무브(자금이동)’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예수금은 소폭 늘었을 뿐, 고금리 특수를 기대했던 2금융권으로의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다.

향후 금리 변동과 경기 상황에 따라 2금융권의 자금 흐름이 다시 변동성을 가질 수 있는 만큼, 당국의 세밀한 건전성 관리와 시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후 예수금 2.6% 증가에 그쳐 21일 금융권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부산진구을)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된 9월 이후 한 달간 저축은행의 예수금 증가율은 2.6%에 그쳤다. 당초 업계에서는 한도 상향으로 시중은행의 단기 자금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진행한 연구에서는 저축은행 예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