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성곤 의원실(더불어민주당) 경찰청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1위를 기록하면서 ‘경찰버스 매연’ 문제를 비롯한 경찰 조직의 탄소 배출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노후차량의 대다수가 여전히 경유·휘발유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기후대응 부실이 국민 건강과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공안전의 상징인 경찰청이 ‘매연의 상징’으로 불리지 않기 위해 조직의 기후 책임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청,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 1위 17일 정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이 받은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경찰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8만4,942톤으로 45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 행정안전부(17만8,243톤), 과학기술정보통신부(9만4,675톤), 보건복지부(5만5,007톤)가 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