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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K-기업] K-패션, 오프라인 앞세워 日·中 시장 공략.. 2030 접점 확대

 [세계 속의 K-기업] K-패션, 오프라인 앞세워 日·中 시장 공략.. 2030 접점 확대

SATUR(세터), 상하이 매장 전경 사진=SATUR(세터) K-패션이 오프라인 채널을 앞세워 일본과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가 한국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과 소비로 이어지면서 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K-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무신사, 세터(SATUR) 등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단순한 판매를 넘어 현지 주요 상권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는 일본과 중국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양대 거점으로 삼고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약 80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였다.

시부야 대형 전광판과 거리 광고를 활용하고,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