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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올해 민간아파트 일반분양 '급감'...환율·원자재값 급등 영향

 [부동산 시장] 올해 민간아파트 일반분양 '급감'...환율·원자재값 급등 영향

26일 부동산R114랩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올해 남은 기간을 포함해 12만1120가구로 집계됐다. 연도별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추이.

자료=부동산R114 급격한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올해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설 원가 부담이 커지고 신규 분양이 위축되자 미래 입주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부동산R114랩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올해 남은 기간을 포함해 12만112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6만8396가구를 기록한 지난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다. 특히 공급 물량이 연간 최다였던 지난 2015년(35만8712가구) 대비 약 66.2% 감소한 수치다.

이같은 공급물량 감소는 건설사의 자금 부담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수입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자재 가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