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만 70여 개에 달하는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압구정 3·4·5구역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투시도.
자료=서울시 건설사들이 새해 초부터 정비사업을 수주를 위한 치열한 경쟁속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압구정과 성수,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만 70여 개에 달하는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정비사업 가운데 압구정 3·4·5구역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9월 현대건설이 수주한 압구정2구역에 이어 3·4·5구역이 올해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압구정3구역은 재건축 6개 구역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갖춘 데다 한강 조망이 뛰어나 압구정 재건축의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사업비가 약 7조원에 달한다.
현재 압구정2구역 시공권을 확보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