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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확대경] 지난해 건설업계 버팀목 '도시정비'...10대 건설사 수주액 48조 돌파

 [건설 확대경] 지난해 건설업계 버팀목 '도시정비'...10대 건설사 수주액 48조 돌파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약 4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27조8608억원 대비 약 75% 증가했다. 올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

자료=서울시 건설 경기 침체 속에도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이 지난해 건설업계의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이 건설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10조 클럽’을 달성하는 등 작년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실적이 역대 최고인 48조원을 넘어서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약 4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27조8608억원 대비 약 75% 증가했다.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던 지난 2022년 42조936억원을 약 16% 이상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건설 경기 침체, 안전사고 등 악재 속에서도 서울시 정비사업 절차가 빨라지고 대형 정비사업장 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