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롯데마트 옥외광고 사진=롯데마트 최근 들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11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74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더라도 눈에 띄는 성장세로, 방한 관광 수요가 단순 회복을 넘어 본격적인 확대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이런 분위기 속에 올해는 연간 방한 외국인 2,000만 명 시대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롯데마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찾는 대표적인 ‘K-쇼핑’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롯데마트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 수는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외국인 매출 역시 30% 늘었다. 2023년을 기점으로 3년 연속 외국인 고객 수와 매출이 동반 성장하며 방한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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