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립미술관 마르크 샤갈 전시회 후기 포스팅입니다. 어제 다녀왔네요. 10여년전에 전주도립미술관에서 관람한 후 꽤 오랜만에 다시 샤갈의 작품을 봅니다.
제가 뭐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서 샤갈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의 주요 작품들이 판화라는 사실은 알아요. 판화를 만든다는 건 작품을 널리 전달하기 위함이죠.
사실 판화는 꽤 어려운 작업입니다. 특히 샤갈은 석판을 주로 취급했는데요.
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정밀한 작업이죠. 샤갈은 여러가지 판화 시리즈를 만들었는데요.
성서에 대한 판화나 라퐁텐 우화 그리고 고대 그리스 소설인 다프니스와 클로에 등 다양한 주제의 판화 작품을 남겼습니다. 샤갈의 작품을 보면 뭔가 어색하고 비율도 맞지 않고 늘 개체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컨셉이 많은데요.
샤갈은 의도적으로 비현실적인 비율과 몽환적인 상황 그리고 다소 코믹한 표현을 통해서 원근법을 무시하거나 현실과 이상 혹은 꿈을 뒤섞기도 했습니다. 뭐 그건 그 시대 유행했던 초현실주의...
원문 링크 : 제주도립미술관 마르크 샤갈 전시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