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주도는 푹푹 찌는군요. 온도는 많이 높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마치 한증막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불쾌지수도 상당하지요. 또한 몸에서 열을 식히는 시스템이 고장이 났는지 쉽게 열기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에어컨에 밀착을 해야 겨우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점심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밀면도 하루 이틀이지 자주 먹으면 땡기지 않아요. 그래서 돈세상을 방문했습니다.
매번 먹돈 대패삼겹살은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한증막을 피해 들어 왔는데 또 불 앞에서 밥을 먹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죠.
다행이 실내는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개월만에 김치찌개를 주문했지요.
메뉴이름은 김치전골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돈세상의 김치찌개는 꽤 신맛과 단맛이 꽤 묵직하게 느껴지는 맛입니다.
아마도 국물이 사골베이스라 그런 맛이 나는 것 같은데 짬뽕으로 치면 진한 교동짬뽕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짠맛도 있는편이라 자극적일수 있는데 원래 김치찌개는 자극적이어야 ...
원문 링크 : 이열치열 제주시 김치찌개 맛집 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