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어어어무나 오랜만에 나가보는 해외입니다. 푸켓은 처음 가보는 휴양지이고, 방콕은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라 벌써 4번째 방문입니다.
그만큼 설렘을 가득 안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태국(방콕, 치앙마이) 여행을 10일 정도 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태국음식만 먹다보니 물리고 소화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치앙마이 한식당에서 "묵은지"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거의 울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해외여행 가기 전에는 무조건 매콤얼큰한 음식을 먹고 출발하겠다는 혼자만의 다짐을 했는데요. 7박 9일 간의 여행을 떠나는 만큼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환전을 하고, 미리 주문해둔 유심을 찾은 다음 1터미널 지하에 있는 cj푸드월드에 갔습니다. 참치김치찌개를 시켰는데, 크으......
진짜 맛있습니다. 김치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고 두부가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한그릇 뚝딱하고 면세물품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