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이유 실연이라는 단어를 접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사랑이 끝난 후, 만난 사람들끼리 나눈 대화의 슬픔을 보고 싶었달까?
솔직히 구체적인 내용도 모르고 구매를 했던 책이다. 그런데 정말 잘 샀고,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곧 수지, 이진욱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을 한다고 하니 꼭 꼭 읽어보길 바란다. 머리속으로 계속 장면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너무 좋았다.
근데 제목이 너무 길다. 생각나는 내용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이라는 간판을 건 레스토랑에서 모인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이 담긴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지나간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인물은 2명으로 줄일 수 있다. 1. 윤사강 : 상처만 남을 것을 알면서도 기혼자인 조종사와 사랑에 빠졌다가 이별한 승무원. 2.
이지훈 : 10년을 만난 연인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고 방황하는 강사. 사강이 내 놓은 '책'과 지훈이 내놓은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