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고 쓴 문장이 쌓여 삶이 됩니다. 혼자 설 수 있어야 둘일 때 더 행복하다.
결혼이 외로운 삶의 탈출구가 될 것이라는 믿음은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다. 지혜로운 사람은 반대로 생각한다.
결혼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정도로 내면이 단단한 두 사람이 만날 때 결혼 생활은 행복할 수 있다.
이것을 모르면 부부가 서로에게 끊임없이 화내며 결혼 생활을 하는 내내 후회가 된다. 오늘은 결혼을 앞둔 사람이 꼭 깨달아야 할 글이다.
결혼을 해서 같이 살아보니, 결혼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결혼 전에 혼자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잘 봐야 한다. 혼자서도 그 시간을 잘 보냈다면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무조건 친구와 어울려야 한다거나 나가야 한다거나 누군가와 함께 해야 했다면 분명 결혼생활에서 힘든 부분이 있을 것이다.
결혼한다고 해서 일생은 함께 걸어가지만 매순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