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러스의 랜드마크 갈라타 타워 이스탄불,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고대 도시 이스탄불의 역사는 약 2,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 지역에 Bizantion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 그리스의 이름이 로마 시대에는 비잔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됐습니다.
로마 제국의 비잔티움은 지중해와 흑해를 잇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구분 짓는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인해 세계 중심 도시로 부상했습니다. 4세기 초, 넓은 영토를 소유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이 지역을 로마 제국의 동부 수도로 정하고, 도시의 이름을 콘스탄티노풀리스(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ις)로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도시는 본격적으로 동로마 제국의 명실상부한 심장 역할을 하게 됩니다. 1453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면서 동로마 제국의 비잔티움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콘스탄티노플은 이스탄불이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며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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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터키 이스탄불, 콘스탄티노플을 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