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털 대신 체온을 나누는, 무릎을 사랑하는 스핑크스 고양이

 털 대신 체온을 나누는, 무릎을 사랑하는 스핑크스 고양이

처음 스핑크스를 보면 대부분 같은 말을 합니다. “어… 털이 없네?”

그다음은 거의 공식처럼 이어지죠. “근데 생각보다 따뜻하다.”

큰 귀가 돋보이는 스핑크스 스핑크스(Sphynx)는 1960년대 캐나다에서 자연적으로 등장한 털 없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흔히 러시아 쪽의 돈 스핑크스와 헷갈리지만, 유전적으로는 전혀 다른 계통입니다.

스핑크스의 무모(無毛)는 열성 유전자에 의해 나타난 특징이고, 실제로는 피부 위에 아주 고운 솜털이 남아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차갑기는커녕, 오히려 체온이 또렷하게 느껴지는 고양이입니다.

독특한 외모의 스핑크스 외모와 체형에서 느껴지는 스핑크스만의 분위기 스핑크스는 날씬한 중형 체형에 가깝습니다. 털이 없다 보니 근육 라인과 골격이 그대로 드러나 유선형 실루엣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피부에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 있고, 머리 위로 크게 솟은 귀와 둥근 눈이 인상을 결정합니다. 체온은 일반 고양이보다 약간 높은 편이라 안고 있으면 온기가 금방 전해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