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이틀된 방석 ㅠ.ㅠ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장면을 보게 됩니다. 멀쩡하던 쇼파에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실밥, 그리고 그 옆에서 아무 일 없다는 표정의 고양이 한 마리.
“왜 하필 쇼파야…” 이 말, 집사라면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모카는 아프고 나서 아직 본격적인 스크래칭 성향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태태는 다릅니다. 스크래처도 잘 쓰면서 가끔씩 가구, 옷, 심지어 겨울 패딩까지 긁어놨습니다.
그 패딩은 결국 AS행이었고요. (AS받는데 일년 가까이 걸린건 안비밀...
결국 다른 새제품으로 교환 받았지요.. ㅠ.ㅠ) 솔직히 가장 걱정되는 건… 안마의자입니다.
안마의자 속에 숨어있던 모카 고양이가 쇼파를 긁는 이유, 버릇이 아니라 본능 고양이 쇼파 긁는 이유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본능입니다. 고양이에게 스크래칭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꼭 필요한 생활 행동에 가깝습니다.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한 관리 스트레스 해소 발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