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의 추억! ‘우와!’
‘무화과다!’ 어느 해부터인가 남쪽의 과일 무화과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몇 상자 들고 와 주방에 선 채로 두 눈을 감고 무화과를 한 입 합니다! ‘무화과의 그 맛!
무화과의 그 향!’ ‘막둥아!.
~ ~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이 고향 집 풍경으로 변합니다’. 바람 소리!
구수한 연기 냄새! 뚜껑 열린 장독대 풍경!
빨랫줄에 널려있는 가족들의 옷가지!..... 학교에서 돌아오면 책가방을 대청마루에 내 던지고...
지붕이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무화과나무를 능숙하게 오릅니다. 넓직한 잎들 사이로 묵직한 무화과가 고개를 떨구고 떨어질 듯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당도로 가득한 무화과는‘꿀맛’입니다. 배가 차오르고 나서야!
무화과 나뭇가지 꼭대기에 올라앉아 서쪽 하늘에서 펼쳐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봅니다. 무화과 나무와 소년의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마법같은 저녘노을의 시간은 흐르고...
가족들을 위해 나무 아래 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