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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등산부 산보 작곡가 입장에서 본 표절논란의 정답

 슈퍼등산부 산보 작곡가 입장에서 본 표절논란의 정답

슈퍼등산부 산보, 김광석 곡 표절 논란 일본그룹 슈퍼등산부 산보 요즘 일본 인디밴드 ‘슈퍼등산부’가 내놓은 신곡 ‘산보(散歩)’가 한국에서 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 김광석의 명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부분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김광석 네번째 아티스트 김광석 발매일 1994.06.25. 유사성을 인정한 밴드 측 슈퍼등산부 논란이 불거지자 슈퍼등산부 측은 공식적으로 유사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 사과를 표하며 문제를 무마하려 했지만 반응은 차갑죠. 국내 네티즌들은 “도둑질 밴드다”, “뻔뻔하다”라는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똑같다 싶은 멜로디 저도 작곡가 입장에서 들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사하다’를 넘어서 ‘그냥 똑같다’는 말이 맞습니다.

특히 verse 부분 멜로디가 거의 완벽히 겹쳐 들립니다.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2마디 이상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표절을 판정하는 기준 중 하나가 ‘멜로디의 2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