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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002] 미국 vs 한국 국민성 비교

 [살림지식총서002] 미국 vs 한국 국민성 비교

국뽕. 뽕에 취하듯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사람을 취하게 한다(그리고 유독 한국인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는 비꼼에서 시작된 말이다.

박지성, 싸이를 이어 손흥민, BTS, 이제는 K방역(백신 열심히 맞고, 마스크 열심히 쓰는 그 국민성)까지. 아주 국뽕에 취했다.

그래서 미국적 가치를 이야기하고, 미국의 위대함을 잠시 생각했지만서도, 예전 미국을 배우던 시절과 사뭇 다르다. 약간 가소로운 미소를 띄면서 읽는달까.

치사량의 국뽕을 맞는 동시에 미국은 트럼프를 겪었어서 더 그런 것 같다. 2021년 1월 6일, 국가수호를 위한 민병대를 자처하는 한 무리에 의해서 미국의 국회의사당이 점령당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준절차를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의원들의 대피, 진압과정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날 이후 '미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의 본보기가 아니다'는 러시아 정치인의 말이 꽤나 진지하게 다가온다. 실로 미국의 정체성으로 '평등주의와 법치주의'를 꼽은 글을 보며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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