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을 준비 중이다. 한 때는 변호사를 꿈꿨고, 꽤나 근접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변호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시골로 가고 싶었지만 홀가분히 가게 되었다. 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 저자 조금숙,선무영 출판 한겨레출판사 발매 2022.08.10.
못다한 이야기 없이 모두 책에 담았다. 숨겨둔 것도, 남긴 것도 없다.
로스쿨에서 열심히 공부했고, 대차게 까였다. 그렇게 변호사가 아닌, 농부가 되려고 아둥바둥한다.
아직,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가장 큰 어려움은 '살 곳'이다.
엄마아빠가 귀농해서 살고 있지만, 그건 엄마아빠의 집이고 나는 내 살 집을 마련하려 한다. 그림같은 집이었으면 좋겠지만 어디 그게 마음처럼 될까 :) Photo by Redd on Unsplash 집 지을 곳이 제일 문제다.
농사지을 데야 많지만, 대대손손이 부쳐먹을 땅을 구하기(농지 매수)란 어렵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실 막막한데, 어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일단 가봐' 배낭 하나 딸랑 메고,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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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 귀농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