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원하고, 산뜻한 음료 콤부차를 마시니 체증이 가신다 나는 옛날에 청량음료하면 그냥 시원한 물이나, 식혜, 수정과, 차가운 매실차 같은 걸 말하는 줄 알았다. 탄산음료는 따로 '탄산음료'라고 부르니까.
그런데 청량음료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그저 탄산음료를 말한다. "이산화 탄소가 들어 있어 맛이 산뜻하고 시원한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이다, 콜라 따위가 있다. - 네이버 국어사전" 내가 기대했던 청량음료는 한자 그대로, '淸 맑을 청, 涼 서늘할 량'해서 서늘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마실 것들이다. 아마도 사이다나 콜라를 들이키면 '체증'이 가시니까 그렇게 청량하다고 느꼈나보다.
그런데 이건 느낌일 뿐이고, 몸 속에 이런 탄산음료가 들어가면 되레 소화가 안 된다. 내가 찾던 청량음료는 그런 게 아니다.
가득 차오른 느끼함을 한 방에 날려줄 그런 게 필요한데. 동치미, 평양냉면 같은 그런 느낌이 나에게는 청량음료다.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도,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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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KOMBUCHA] 청량음료란 이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