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신에게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간절한 뜻을 세우는 것,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되고야 말겠다' '살아있는 부처가 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이르러, 발원이라고 한다. 불가에서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심지어 부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이어지는 욕심과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망(발원發願, 신이나 부처에게 소원을 빎.
또는 그 소원)을 구분하는 불교다. 욕심과 발원의 차이점을 조계종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보여준다.
발원과 욕심 사이 Photo by David Brooke Martin, Henley Design Studio on Unsplash 욕심은 나에 머물지만, 발원이란 내 안에 머물지 않는다 첫번째는 바람의 크기다. 단지, 나를 위한 바람이란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나의 마음의 평화에 그치는 바람은 욕심이다. 그러니까 간절히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그저 편안히 살고 싶은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면 욕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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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간절한 소원조차 욕심이고 집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