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도시에서 자주 보이는 ibis 새 이야기.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 때문에 ‘Bin Chicken’이라는 별명을 얻은 시드니의 도시 새를 소개합니다.
글/사진 얼렁뚱땅 시드니를 여행하다 보면 도시 곳곳에서 자주 보게 되는 새가 있습니다. 처음 보면 조금 낯선 모습입니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처음 만난 새도 이 새였죠. 시드니 시내 공원 내 ibis 흰 몸 검은 머리 길게 휘어진 부리 조금 독특한 생김새의 새인데 공원이나 쓰레기통 주변에서 꽤 자주 보입니다.
이 새는 Australian White Ibis라는 새입니다. 그리고 시드니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드니의 유명한 별명 Bin Chicken 현지에서는 ibis를 종종 Bin Chicken 이라고 부릅니다. 직역하면 쓰레기통 닭 정도의 뜻입니다.
이 별명이 생긴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시 환경에 적응한 ibis가 쓰레기통 주변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이비스는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