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는 베란다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고양씨들. 요즘 노상 이러고 지낸다.
아주 잘 먹고 평화롭다. 바람직해.. *_* 한낮에는 이제 여름.
뜨거운 공기가 훅훅 들어온다. 뜨듯하게 베란다에서 몸도 지지고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분홍이는 꼭 앉아서 눈 감고 저러고 있다. ㅎㅎ 열심히 보초 서고 있는 분홍이와 흑풍이 더워서 그런지 흐물흐물 낮잠 자는 시간이 확실히 길어졌다.
이빨이 송곳니랑 앞니(라고 쓰고 왜 있는지.. 귀여움의 역할을 담당하는 앞니..
ㅇ_ㅇ)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그래도 캣그라스는 잘 뜯어먹는다. 최근 부쩍 헤어볼도 많이 토한다.
아닌 게 아니라(고양이 키우는 집들 아마 다 그렇겠지만)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털갈이가 시작됐다! 엄청난 털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ㅋㅋ -_- 한 놈씩 붙잡고 매일 한 주먹씩 뽑아내는 중. 이렇게 빗질하다 고양이가 사라지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털이 우수수수 빠져나온다.
빗질 별로 안 좋아하는 흑풍이. JJ랑 흑풍이는 빗질을 싫...
#
2023봄삼냥즈
#
JJ
#
낮잠
#
베란다고양이
#
분홍이
#
일광욕
#
플럼바고
#
흑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