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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나누스_봄소식_다년생_베란다 월동

 아스파라거스 나누스_봄소식_다년생_베란다 월동

오.. 오래간만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 물을 주다 보니 다 죽은 줄 알았던 아스파라거스 나누스가 요래오래 살아있다.

층층이 잎이 쌓여 마치 작은 숲을 이루는 듯한 모습이 예뻐, 아디안텀과 같이 구매했으나 아디안텀은 보냈다. -_- 반음지라고 해서 실내에서 키워볼까 싶었지만, 통풍이 되지 않으니 흙이 잘 마르지 않았다. 그리고 거실이나 방은 반음지가 아니고 그냥 음지다.

화분에 곰팡이 벌레 생기기도 딱 좋은 환경.. 오만가지 신경쓸 자신 없으면 식물은 그냥 무조건 창가에서 키워야 하는 거다.

아스파라거스 나누스도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가서 그냥 베란다에 내놓고 물이나 가끔 주면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잎이 자라났다. 예쁘고 반갑구나.

풍성한 잎이 옆으로 늘어지며 자라기 시작.. 뭔가 잘 자리잡아..

매우 커질 것 같은 느낌.... 너무 크고 잘 자라는 건 그거 나름대로 또 불안하다.

예전에 수국이 너무 폭발적으로 자라 베란다 터질뻔+물주기의 노예로 지내보니, 적당히 천천히 크고, 가지...

# 꽃시장근처도가지마 # 물꽂이도하지마 # 베란다 # 아스파라거스나누스 # 아이폰6s # 화분늘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