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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津66. 첫 겨울을 맞이하는 자세

 #天津66. 첫 겨울을 맞이하는 자세

놘치(겨울난방)이 시작되면서 미세 먼지가 정말 극심해졌다. 한국가면 제일 먼저 폐 사진을 찍어야할듯...

주말에는 어김없이 모닝 핵산검사로 시작. 10인분의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하는 시스템이라 내가 만약 10명 중의 리더가 되면 이렇게 생긴 검사통을 개시하게 된다. 모닝 핵산하고 아침 일찍 샘스에 갔다.

갔더니 어마어마한 트리가 개시되어 있었다. 곧 크리스마스인 것인가 두근두근.

가니까 닭다리가 세일 중이길래 큰 거 5개에게 10000원도 안해서 업어왔다. 기름진 맛 쏘 야미.

샘스에서 딱 알맞게 장 보고 파란색 이케아 가방에 담아 자전거로 20분만 달리면 우리집인데 이때 이유 없이 기분이 좋다. 샘스가 아무리 좋다지만 야채, 과일은 주말 시장이 훨 싸지.

집 가는 길에 컬리플라워 사러 들렸다. 무화과는 이제 끝났는지 없어서 슬펐다.

대량 구매한 마늘을 편썰기해서 컬리플라워랑 같이 얼려 놓으면 닭구워먹을 때 편하다. 배고파서 욕심내서 2개나 구워 먹었더니 속이 느글느글해서 혼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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