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지킴이! 영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단속이 시작됩니다 남도 영암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합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남도의 숲을 지키기 위한 영암군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심각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목표로, 이달 30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의 에이즈'라 불릴 정도로 감염되면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숲 병해충입니다. 특히, 이 병은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을 통해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이동 제한 규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단속은 이러한 불법 유통과 무단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속 대상과 주요 점검 사항은?
영암군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 전체를 점검합니다. 숲 가꾸기 산림사업장과 숲을 훼손하는 인허가 처분지(산지전용 및 벌채 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