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은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 버텨야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그 직접적인 산업 효과 이상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신기술, 궁극적으로는 신산업,의 등장을 촉진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OECD는 우주 기술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투자 대비 8배에 달한다고 계산한 바가 있습니다.
기계, 전자, 재료 등 공학 분야는 물론이고 통신, 광학 그리고 그 밖에도 각종 생소한 분야에서도 우주를 개발하면서 얻은 기술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폴로 달 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파생기술의 부가가치가 200조 원이 넘는다는 분석 결과도 있습니다 (아폴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데 들인 비용이 지금의 화폐가치 기준 200조 원가량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는 남는 장사였다는 소리) 오늘은 우주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들 중 성공적으로 상용화된 사례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라식 안구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레이저 기술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부작용 없는 라식 수술은 불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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