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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이야기 -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전투들

 삼국지 이야기 -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전투들

삼국지가 비록 수백 가지의 주제와 논점을 다룰 수 있는 이야기보따리라고 하지만 그 본질은 결국은 군웅담 즉 전쟁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당시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었겠지만...

후세의 우리에게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만 기억되고 있다는 점을 떠올르면 스산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후한 말 군웅할거부터 시작해서 진나라가 삼국을 모두 멸망시키고 중국을 재통일할 때까지 100여 년 동안 벌어진 전투와 전역 가운데 역사적으로 파급력이 컸던 경우들을 골라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양인전투(191년) 손견(승리): 서영에게 죽을 뻔했을 정도로 패배한 뒤 막 병력을 수습한 상황이라 많지 않았을 듯 동탁(패배): 1만 명 내외. 주요 지휘관으로는 여포, 호진, 화웅 등 결과: 동탁 토벌군의 첫 유의미한 대승리.

이 승리는 스노우볼이 되어 동탁은 장안으로 도주하게 된다 동군전투(191년) 조조(승리): 약 1만 명. 숫자에선 열세였지만 조직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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