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 더운날, 자이푸르에서 주변에서 가지 말라고 만류하던 인도. 가기 전부터 걱정이 앞서고, 어떤 물건을 챙겨가야 할지 참 걱정이 많았다.
솔직히 출발 전엔 극도로 긴장했다. 그때 여러 사람들의 글이 큰 도움이 되어 나도 이렇게 글을 남긴다.
인도에 가게 된 큰 목적은 요가 TTC 자격증을 따기 위함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요가만 하고 오기에는 너무 아쉬워 여행도 했다. 그게 정말 신의 한 수였고, 인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인도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분명히 위험한 국가임은 맞지만, 준비만 잘하면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다.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타지마할 외에도 아름다운 관광지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어,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기로 다짐했다.
참고로 내가 방문한 인도 시기는 비성수기이다. 5월 말에 방문해서 7월 초까지 북인도 위주로 체류했다. 대략적으로 내가 다녀온 기간과 루트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시기 지역 날씨 5월 말 ~ 중순 리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