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물수능으로 포항에서 서울까지 도망갈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서울에 '이모'가 계셨기 때문이다. (남자라 걱정이 덜했기도 했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모가 계셨기에 비교적 안심이 되셨을 것이다.
나름(?) 연고지였던 '마들역', 절묘하게도 숭실대에서 7호선만으로 심플하게 오갈 수 있었다.)
덕분에 나도 비교적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자칭 숭실대 의대 5~6학년이라 말하며 다녔던 백수시절에는 한동안 얹혀살았던 적도 있었다. 당시 이종사촌 동생이 두 명 있었는데, 함께 보낸 시간과 기억이 있어서인지 나와 나이 차이가 제법 나긴 하지만 거리낌 없이 지내고 있다.
오늘은 이종사촌 동생 1호의 사례를 꺼내보려 한다. 나름(?)
연고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536 가로판매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친구의 꿈은 제복을 입은 공무원(경찰, 소방)이 되는 것으로 비교적 명확했다. (다만 군인은 생각하지 않았다ㅎ) 그리고 경찰대 진학을 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도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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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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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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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없어진장학생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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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사촌동생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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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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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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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소방방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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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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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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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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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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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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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세탁
원문 링크 : 소방공무원 [9급 공개채용 - 그리고 '학벌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