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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역삼동북어집/현대북어/황태마을(강남 바닥 말린 명태 3대장)

 [역삼] 역삼동북어집/현대북어/황태마을(강남 바닥 말린 명태 3대장)

한줄평 : 자극적 <- 역삼동북어집 - 현대북어 - 황태마을 -> 순함 주문 : 북어찜백반(10,000원) / 북어(탕)(10,000원) / 황태설렁탕(10,000원) 도쿄랑 베이징을 연달아 다녀오니 한동안 빨간 음식 아니고는 쳐다보기도 싫은 수준에 달했다. 애정하는 여러 빨간 음식점들이 있는데 이 주에는 북어가 그렇게 땡겼다.

해답지는 단 하나 역삼동북어집이었는데 쓰는 지금도 침이 그득히 고인다. 바로 옆에 현대북어랑 역삼 해장 2대장이었는데 둘 다 기사식당으로 시작해서 자리를 근처로 한 번 옮겼다고한다.

역삼동북어집은 뭐 시킬지 물어보지도 않는다. 단일메뉴로 북어찜 단 하나이다.

저 뒤에 큰 다라이에서 펄펄 끓고있어서 거의 햄버거 만드는 급으로 패스트하게 내어주신다. 저 투박한 북어, 그리고 밑에 깔린 해장의 마법을 불어일으켜줄 시뻘건 국물.

위에 투박하게 올라간 양파와 아래 무심하게 깔려있는 양배추도 없으면 섭섭하다. 여름에는 오이냉국을 내어주시고 겨울에는 미역국을 주시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