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1907-1908 <목가>, 1884 클림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키스>와 초기작인 <목가>. 동일 인물이 그렸다고 보기에는 화풍이 너무 다른 것 같다.
대중에게 크게 알려진 클림트 화풍의 특징들에는 황금빛 장식, 아르누보적 곡선, 장식적인 배경 묘사와 에로티시즘 등이 있는데 <목가>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클림트 화풍의 변화에는 어떤 이유가 숨어있었을까?
그 시작에는 '반항심'이 있었다. 어릴 적부터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클림트는 14살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최고 명문 빈 미술공예 학교에 입학한다.
졸업 후에도 신 부르크 극장 내부 벽화, 빈 미술사 박물관 내부 벽화 작업 등 국가에서 주도하는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를 맡아 처리하고 황제로부터 거액의 상금과 훈장도 받으며 클림트는 성공의 가도를 달린다. <구 브르크 극장의 내부>, 1888 신 부르크 극장을 짓기 위해 철거되는 구 브르크 극장의 모습을 남기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그려진 클림트의 <구...
#
metbreuer
#
구스타프클림트
#
다나에
#
방구석미술관
#
에곤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