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패션" 1950년대 말부터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문화를 전파하며 새로운 창조와 소비의 주역이 되었던 흐름은 1960년대에 이르러 유스 컬처로 완벽히 꽃을 피우며 패션계를 뒤흔든다. 60년대 이전의 패션계는 고유의 디자인 영역에 대한 존중을 바라는 패션 하우스와 그들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소비자인 상류층이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해왔다. 이런 하향식 전파는 과거 소위 하위문화로 치부되던 거리문화가 60년대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면서 패션 하우스가 거리 스타일로부터 영향을 받는 상향식 전파라는 흐름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
이때 거리문화에 처음 주목해 패션계에 큰 혁명을 일으킨 패션 디자이너가 바로 이브 생로랑 Yves Saint Laurent이다. Yves Saint Laurent at Dior 디오르Dior 시절 이브 생로랑의 의상.
(좌) 비트족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영화 <위험한 질주The Wild One>. (우) 비트족에서 영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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