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예쁜 사람이 일도 잘해 후광효과와 악마효과 (출처: KBS홈페이지) 우리는 소개팅에서부터 아르바이트, 직장 면접까지도 사람들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용모가 단정한 사람이 매너가 좋다거나 일을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거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닌가? 미국의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도 이게 궁금했었나 보다.
그는 군대에서 이런 실험을 했다고 한다. 우선 군 장교들에게 자기 수하 병사들에 대한 다양한 능력을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인상 좋고 품행 바른 병사가 사격 실력도 좋고 제식훈련도 잘하고 내무반 생활도 잘한다고 평가했다. 결국 외적인 이미지가 각 사병들의 능력 평가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긍정적인 특징 하나, 특히 외적인 요소가 그 사람의 다른 면을 평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리는 ‘후광효과(The Halo Effect)’라 한다. 반면 첫인상이 좋지 못한 병사들은 다른 수행능력에 대한 평가도 훌륭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