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스포츠 현장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스포츠 블로거입니다.
부산 KCC 이지스와 BNK 썸의 홈구장, 수많은 함성과 역사가 깃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1985년 개관해 어느덧 40년의 세월을 맞이한 이곳이, 올가을 팬들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단순한 의자 교체가 아닙니다.
그동안 경기장 최고의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소위 '높으신 분'들을 위한 VIP석(귀빈석)을 과감히 없애고, 그 공간을 오직 '팬'을 위한 자리로 되돌려준다는 파격적인 선언입니다! 1.
'권위주의의 상징' 귀빈석이 사라집니다 선수단 벤치 바로 맞은편, 경기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층 중앙의 '본부석'. 이곳은 그동안 구단 임원이나 내빈들을 위한 36석의 VIP석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종 텅 비어있는 이 자리를 보며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죠. 부산 KCC 구단은 '구시대적 유물', '권위주의의 상징'이라는 지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