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장의 맥을 짚어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여러분, 혹시 '등록임대주택'이라는 제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과거 정부가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며 집주인들에게 각종 세금 혜택을 주는 대신, 8년간 임대료를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묶어뒀던 제도인데요.
바로 그 8년의 약속이 드디어 끝나가고 있습니다. 당시 등록됐던 30만 가구의 '임대료 5% 제한' 고삐가 풀리면서, 매매와 전월세 시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내 집 마련과 전셋집 구하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핵심만 쏙쏙 뽑아 알려드릴게요! 롤러코스터 같았던 '민간임대주택' 제도 먼저 이 제도가 왜 생겼는지 알아야겠죠?
2017년, 당시 정부는 집주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 사업자로 등록하면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을 대폭 깎아주는 당근을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위 그래프처럼 폭발적이었습니다. 2017년 180만 가구였던 민간임대주택은 2019년 220만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