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새로 오픈한 더소가 카페 남천은 매일 낮 12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라스트오더는 20시 30분이다. 주차는 전용 공간이 없고 건물 아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카페 이름의 의미는 소박하고 가치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며, 주변 공간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강조된다.
메뉴는 커피, 밀크티, 차류를 다채하게 구성하고 있다. 에스프레스샷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를 비롯해 얼그레이 크림라떼, 더티차이크림라떼가 있으며 아이스커피는 더치커피와 진한 에스프레소 추출 원액으로 제공해 깔끔하고 진한 풍미를 강조한다. 밀크티로는 시그니처 블렌딩 밀크티, 차이 밀크티, 캐모마일 밀크티를 포함해 아쌈 밀크티, 제주 말차 라떼, 호지차 라떼 등도 주문할 수 있다. 티 메뉴는 블렌딩 티와 일반 티로 구분되며, 해운대모닝 같은 시그니처 블렌딩 티와 카페인 함유 티, 카페인 없는 차로 구성된다. 디카페인 변경은 500원, 샷 추가는 800원, 소이 밀크로의 변경은 무료이며 포장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디저트로는 버터잼을 곁들인 스콘과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있으며, 신메뉴로 BTC번이 소개되기도 한다. 와이파이가 제공되어 노트북 작업에 적합하다.
카페 내부는 중앙에 2단 책장이 배치되어 있어 책 읽기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에세이부터 소설, 자기계발, 인문 분야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파친코나 채식주의자 같은 작품도 보인다. 안쪽 공간은 정사각형 테이블의 2인 좌석이 여럿 배치되고 벽면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이용이 편리하다. 긴 바 테이블이 통창을 따라 이어지며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고, 입구 쪽 통창 앞에는 원형 테이블의 2인 좌석이 있다. 뒤쪽에는 높은 의자와 긴 바 테이블 좌석이 있어 독서 모임이나 소규모 모임 대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관은 카페 운영 시간인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가능하며, 독서 모임, 글쓰기 모임, 자기계발 모임 등에 적합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바 테이블 뒤에는 푹신한 소파 좌석이 있고 책들이 함께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입구 옆에는 티백과 선물 세트인 더소가 GIFT, 머그컵과 캔들 등도 판매 중이며 티백과 과일허브차 등 다양한 음료를 문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무료 시음차도 제공되며 방문 시 스트로베리 블랙티와 레몬스무디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해운대모닝의 얼그레이 맛과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얼그레이 크림라떼는 달달한 맛이 은은하게 나타난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플레인·말차·호지차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말차의 맛은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넓은 공간과 개방감 속에서 차를 즐기며 책을 읽는 분위기가 좋고, 방문자는 다음에 다른 블렌딩 티도 시도해보고 또 다른 책도 읽고 싶다는 생각을 남겼다. 남천동 신상 카페 더소가 카페 남천은 책 읽기와 차 티타임을 중심으로 한 편안한 공간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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