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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좋아

 떡볶이가 좋아

눈이 내리고 춥다.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다.

이렇게 추워지면 따끈한 간식거리가 절로 생각난다. 어묵 국물과 떡볶이가 그것.

딸아이가 요즘 떡볶이의 맛에 아주 푹 빠졌다. 오후 간식으로 빵을 먹을 때도 있고 주로 과일과 우유를 먹는데 어느 날은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등교를 했다.

그래서 어묵과 피자치즈까지 넣은 떡볶이를 준비했다. 순한맛 국물떡볶이 "너무 매운맛 말고 안 맵게 해줘."

그래서 매콤 달콤하다는 1단계 순한 맛국물 떡볶이를 골랐다. 풀무원 국물떡볶이 국물떡볶이에는 고추장 소스와 건조 대파가 들어있다.

떡살은 한 가닥씩 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고 팬에 물을 한 컵 반 정도 넣은 다음 재료를 몽땅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국물떡볶이 보글보글~자글자글~매콤한 냄새를 풍기며 떡볶이가 말랑말랑하게 익어갔다.

떡볶이 떡볶이 위에 피자치즈가루와 참깨를 솔솔 뿌려서 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면 맵다고 난리였는데 이제 물 한 모금을 곁들여가며 호호 불어서 잘도 먹었다...

# 국물떡볶이 # 떡복이만몇번째냐 # 떡볶이 # 집밥

원문 링크 : 떡볶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