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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2018 대구

 [나들이] 2018 대구

망구씨는 어딘가를 갈 때 심심한지, 나와 함께 가고 싶어한다. 이때도 그랬다.

친한 동생의 결혼식이 있다는 핑계로 우리는 대프리카로 향했다.근데 갑자기 대구는 왜...? 오늘이 더워서인지 이열치열로 더 더운 곳이 문득 떠올랐나보다 홓.

엄마가 아프리카로 선교를 가신 적이 있는데 그때 보내주신 사진들을 보면 다 밝은 색색깔의 향연이다. 대프리카도 뒤질 수 없지.

샛노란 건물들이 아기자기 귀엽다. 대구에서 맛난 것도 많이 먹었는데 1박2일이라 급했는지, 행복해하기만 하고 사진이 없다.

진짜 과거의 나는 좀 혼나야함 ㅠㅠ 찜갈비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 다시 가보라는 계시인가?

남편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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