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더니 목소리 좋다" 친구의 말에 그녀이기 때문에 그렇다 답하지는 않았다.너는 뭐가 없냐 물으니 일과 집 뿐이랬다. 지인들과 돼지막창집을 하는데 몇 달째 들어오는 돈이 없다는 것과 보증금과 월세가 빠듯하다나.
가진다고 소유하지는 못했구나 말하지는 않았다.그러나 문득 생각난 그녀의 장난, 그래서 더 진심같았던 말. "날 가졌다고 생각하지 말어. 산 하나 넘었다고." 거기다 "아니, 내가 산악인인데 살림살이 못하게 하는 건 좀 아니잖아요?
"하고 물어 답했고, 이어 "아, 모르겠고 난 계속 등반할거야!"하고 때쓰지는 않았다.
내게 있다고 소유로 착각하지 않겠단 생각이었다. 다만, 우..........
오랜만에 친구의 전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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