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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챌린지 7일차(아무리 일이 고되도 헬스를 하는 이유.)

 30일 챌린지 7일차(아무리 일이 고되도 헬스를 하는 이유.)

나는 10시간 노동을 마치고 헬스를 하러 간다. 많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한다.

처음 그런 소리를 들었을땐 어깨가 으쓱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딱히 그렇게 생각들진 않는다.

그저 나는 독서와 글쓰기를 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고통과 쾌락을 조절하는 공략을 습득한것 뿐이다. 쉽게 설명하면, 쾌락과 고통은 평생 저울질을 하게 설계되어 있다.

어떤 행위로 쾌락쪽으로 저울이 기운다. 그후 저울은 반드시 고통쪽으로 그 기운 값만큼 기울어 버린다.

심지어 똑같은 쾌락이 계속되면, 쾌락쪽은 점점 짧아지고,고통쪽은 점점 길어진다. 쾌락에 내성이 생겨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점점 즐거움이 아닌 고통을 줄이기 위해(허탈함을 달래기 위해) 무언가에 의지하고 있다. 지금의 우리는 완벽한 편안함과 지속적인 쾌락에 절여져있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쇼츠를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본다. 배는 이미 가득찼지만 입이 심심해 초콜렛을 꾸역꾸역 입에 넣는다.

방금 담배를 폈지만,할게 없어 다시 담배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