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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누룽지, 부모님 식사, 일산 벚꽃 놀이 코스 맛집

 더누룽지, 부모님 식사, 일산 벚꽃 놀이 코스 맛집

일산벚꽃맛집, 일산가족모임, 일산부모님식사 안녕하세요? 여신애처가 입니다.

메말라 가는 입술과 억센 나무줄기 같던 목젖으로 힘을 과시하던 감기가 엊그제 피크를 기점으로 제 몸에 힘을 돌려주고 있어요. 이제는 가벼운 목 넘김 정도 남아 있는데 까불다 도지지 않게 조심조심해야겠어요~ ^^ 아~~ 아래 지방에는 이미 벚꽃으로 가득하대요.

예전 주변의 산 등산과 함께 화개십리 갔을 때가 4월 초중반이었던 걸로 기억하니 때가 되긴 되었나 봅니다. 제가 사는 일산 집 근처에도 남들 필 때 꽃잎을 떨굴 예정으로 목련 한 그루가 화사하게 저 혼자 피어 있어요.

너 뭐.. 모두가 yes 할 때 혼자 No 하는 그런 나무야?

지금 홀로 아름다우니 그걸로 만족한다면 그만이다만 외롭지 않니? ^^ 내가 가끔 지나가며 말 걸어 줄게~ 외롭지?

하고. ㅋ 일산은 비가 오고 서울은 눈이 오고 아래 지방엔 꽃이 피는 차가움과 온난함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날씨 속에 감기를 거의 치유해가는 저는 또 어딘가를 다녀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