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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린 말씀

 나를 살린 말씀

오랫동안 열등감 속에 빠져 살았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내 속에서 준비된 것만 꺼내 보여주는 삶이었다.

인정받기 위한 삶은 가면을 바꿔써야 하는 것이기에 늘 불안하고 힘들고 분주했다. 모든 것을 잘 해내려고 하다보니 관계중심이 아닌 일 중심의 사람이 되었다.

내 힘으로 모든 것을 잘 하려고 무던히도 열심히 살았다.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정말 행복하고 기쁜 순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순간이 올거야’ 대여섯가지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 낸 어느 해였다.

눈에 핏줄도 터지고 위염도 생겼지만 ‘이 일 끝에 행복이 찾아올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 한 후였다.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했고 좋은 결과도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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