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피곤했는지 오늘은 늦잠을 잤는데도 개운하지가 않아 오랜만에 작업실 앞 카페에 나갔어요. 봄바람을 쐬고 싶기도 했지만 눈이 너무 피로해서 먼 곳을 쳐다보며 눈을 쉬기 위함이기도 했지요.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단호박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밖에 있는 자리에 얼른 앉았어요. 혼밥, 혼카페는 늘 있는 일이라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쳐다보는 건 그리 신경 쓰지 않아요^^ 쉬러 나왔는데 또 아이패드를 켰네요^^ 저의 최애 장난감 두고 나왔어야 하는데 이제는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그러네요 나의 사랑하는 꿍이의 사진을 둘러보며 샌드위치를 먹다가 꿍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네 장의 스티커를 만들었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만들어서 정교하고 예쁘지는 않지만 뭐~ 저의 쉬는 놀이인데 어때요^^ 오구오구 귀여워라~~ 혼자 웃으며 놀고 있는데 이 시리즈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놀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날 때가 많죠^^ 전혀 계획에 없던 꿍이 스티커 만들기 표정이 다양한 사진이 많아서 계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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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쉬는 시간에 한 일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