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청 게으른 집돌이다. 쉬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서도 방에서 절대 나가지 않는다. 쉬는 날에는 아침 루틴을 하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하루하루 성장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아침 루틴과 무리하지 않는 것 그리고,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삶은 마라톤이다.
꾸준함을 위해서는 이 문장을 항상 마음에 새겨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20대는 질주하는 폭주기관차를 빙의한 자전거였다.
목표를 위해 주 7일 쉴 틈 없이 달려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더 빨리 더 무리해서 빠르게 목표를 이루고자 했다.
우주왕복선 수준의 피지컬이었다면 이 방법이 통해서 나는 이미 목표를 다 이룬 사람이 되었겠지만, 아쉽게도 나의 피지컬은 자전거였다. 매주 월요일이면 폭주기관차를 빙의해서 하루를 시작했지만, 며칠 안돼서 퍼져버렸다.
그러다 보니 하나씩 부품이 망가지고 부러지기 시작했다. 이제 와서 보면 왜 그랬나 싶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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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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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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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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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원문 링크 :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