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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월에 4학년이니까 내 말 잘 들어라

 나 3월에 4학년이니까 내 말 잘 들어라

오랜만에 애들이랑 모여서 카공했다. 메인주도 왔으면 좋았을 걸 핸갱이가 나 뭐 하는지 궁금하다고 스크린 제쳐서 훈녀 스킬 씀.

썩어 문드러진 판타스틱 베이비 노래방도 감. 대형 룸이어서 마이크가 4개나 있었음.

마지막 곡으로 다 같이 판타스틱 베이비 불렀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돌림노래인 줄ㅋㅋㅋㅋㅋ 내가 키우는 거북이랑 카공 중 약과를 아직도 먹고 있음 이번 추석엔 할머니 댁에 안 갔다.

그냥 우리 가족끼리 조촐하게 제사 올리고 외식하러 감. 더넌2 보러 갔는데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자막이 안 보였다.

하지만 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여자^^ 바로 리스닝 테스트 들어감. 알바 가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셀렉스 프로핏 아메리카노 사 먹음.

첫맛은 그냥 아메리카노였는데 끝 맛은 단백질 쉐이크 맛이었음. 나쁘지 않았다.

근데 이거 복숭아 아이스티 맛은 그냥 썩은 물임. 때현이랑 카공한 날!

애플 로고에 달랑 붙여 놓은 하트 스티커가 귀여웠다. 공부 끝나고 같이 파스타 먹으러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