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모든 기억을 잃는다면, 나는 여전히 나일까? => 만약 모든 기억을 잃는다면 나로서의 정체성이 잃을 것 같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의사결정과 그로 인해서 파생되는 경험을 지나서 정체성이 만들어지고 다듬어져왔다. 기억을 모두 읽게 된다면 내가 경험했던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관점들을 모두 잃기 때문에 나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따라서 모든 기억을 잃는다면 나는 여전히 나라고 할 수 없다. 물론 나라는 선천적인 특성이 존재하기에 여전히 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나'라는 존재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 경험이 좋든 안 좋든.
선택의 자유는 진정으로 존재하는가, 아니면 환상인가? => 선택의 자유는 진정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거나 아침식사를 할 자유. 아침 메뉴를 고를 자유.
샤워 시간을 정할 자유 등. 우리는 사소한 자유에 대해 생각해보지...
원문 링크 : 글쓰기 챌린지 D-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