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와 생활 속 DIY 콘텐츠를 공유하는 파미케이스입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차로 조금만 달려가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온듯한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 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 5시, 예약된 목공 수업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려 성주 한개마을을 찾았습니다. 남들에게는 그저 고즈넉한 기와 풍경일지 모르지만, 나무를 만지는 제게는 조금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수백 년 된 기둥의 갈라짐, 그 위에 얹혀진 서까래의 치밀한 계산... 나무의 결마다 새겨진 시대의 흐름과 신분에 따른 한옥 건축의 법도가 먼저 읽히더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목수의 눈'으로 역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터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한개마을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8-5 한개마을관광안내소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성주 한개마을 돌담길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성주 한개마을 한 개는 '큰 개울' 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한'은 크다, '개' 는 개울 또는 나루...
원문 링크 : 성주 한개마을 목수의 눈으로 읽는 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