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한국인에게 (달러) 환율은 주식에 대해 강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던 자산이었습니다. 주식이 오르면 환율은 내리고, 주식이 내리면 환율은 오르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달러는 일반적인 자산과는 달리 통화이기에 그 자체로도 보유가 가능하지만, 다른 자산을 매매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노출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편입 시 기존 보유 자산의 비중을 줄일 필요 없이 최대 100%까지 덤으로 편입 가능한 유일한 자산이 통화입니다.
그만큼 투자에 있어 효율이 높은 자산이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끼치는 영향도 크기에, 한국인은 자산 배분에 있어 환율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환율이 한국인의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는 방법과, 환율과 자산, 자산과 자산 간의 상관성의 변화는 어떻게 살펴볼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출간 안내: 연재를 묶어 읽기 쉽게 보완하여 편집한 책이 종이책(교보문고)과 전자책(리디북스)으로 출간되었습다. 책 소개: 구글 시트로 시작하는 투자...